● 라뜰리에 루터스(L'Atelier Lotus)는
동면역 근처, 융캉제 융캉공원 인간에 위치한 유명 누가 크래커 전문접입니다.
달콤한 우유 누가와 파가 들어간 짭짤한 크래커가 조화를 이루는 단짠 맛으로
한국인을 포함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누가 함량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유명하고
매일 한정 수량만 판매되어 오픈런과 긴 웨이팅이 특징입니다.
수요일은 휴무이며, 인기가 워낙 많아 품절되면 조기 마감되니
일찍 방문하거나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대만 여행 시 꼭 사 와야 할 기념품으로 자주 추천되는 곳입니다!
주소: No. 10號, Lane 31, Yongkang St, Da’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6
영업시간: 월요일 : 오전 9:00 ~ 오후 2:00
화요일 : 오전 9:00 ~ 오전 11:30
수요일 : 휴무
목요일 ~ 토요일 : 오전 9:00 ~ 오후 2:00
일요일 : 오전 9:00 ~ 오후 1:00
구글 평점: 4.6/5.0
편안함을 위해 슬리퍼를 신고
7시 반에 라뜰리에 루터스(L'Atelier Lotus)로
향했습니다.
조용한 지하철 그리고 조용한 융캉제 거리였습니다.
9시 오픈인걸 알고 9시에 도착하면 되겠지 하고 왔습니다.
당황해서 급하게 사진을 찍었는데...
오른쪽으로 가게 2개 정도 더 있었고 코너 돌아 저 뒤쪽까지 웨이팅 중이었습니다.
사람들 다 여깄었습니다.
9시 오픈이라 라뜰리에 루터스 시그니처인 민트색 쇼핑백을 들고 있는 사람들이 간간이 보입니다.
동행인은 잠이 많으셔서 저 혼자 와서 기다렸습니다.
사람은 몇 백 명은 되어 보이고 못 샀다는 후기들을 간혹 보니 겁이 나긴 했습니다.
라뜰리에 루터스 누가크래커를 못 먹고 대만을 뜨나....
식당은 아니다 보니 웨이팅은 생각보다 빨리빨리 줄어듭니다.
코너를 돌아 가까워지면 이쁜 민트색 간판이 보입니다.
어찌나 반갑고 보고 싶던지요..
내부는 생각보다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있었고,
주문하면 바로바로 결제하고 빠르게 받고 나오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웨이팅이 빨리 줄어든 이유였습니다.
💡 Tip! 9시 도착기준 웨이팅 30~40분 정도 걸렸습니다.
좌측에서는 누가크래커 무한 생산 중이었습니다.
위생장갑에 위생모자까지 쓰고 청결하게 제조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8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한 상자(16개입)에 약 200 대만달러(약 8,000원)이며, 현금 결제만 가능합니다.
✅1인당 10개까지 구매가능합니다.
다들 이렇게 찍길래 찍어봤습니다.
구매성공!!!!🔥
곳곳에 라뜰리에 루터스 민트부대들이 있습니다.!!!
공원에는 훨씬 더 많았는데 조금 사라졌다 생각했는데..
또 다른 누가크래커 <가빈병가> 웨이팅 하러 왔나 봅니다.
가빈병가는 다양한 맛이 있는 누가크래커입니다.
취향에 맞게 구매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크래커에는 파가 들어있어 파향이 은은하게 나고
누가는 쫀득하면서도 부드럽고 고급진 달달한 맛입니다.
두 조화가 너무 잘 어울리는 누가크래커입니다.
누가크래커는 라뜰리에 루터스가 단연 1등입니다. 🔥
📌총평
✅ 대만에 왔다면 무조건 라뜰리에 루터스(L'Atelier Lotus)
마트 누가크래커&가빈병가& 그 외 크래커와 비교불가.
✅ 무조건 1인당 10개 사세요. 후회합니다.
저 후회했습니다.
✅ 오픈시간 맞춰서 와도 구매가능!!!
과도하게 일찍 웨이팅 하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5시 반부터 웨이팅 한사람 있다고 들었는데..
5시반 도착(3시간 반 웨이팅) vs 9시 (30분 웨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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